용감한 리더들이 다르게 하는 것🤔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발췌

 

 

 

안녕하세요~

코드그림입니다✨

 

 

 

<Havard Business Review>에

"이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도 사회의 병든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프레드 켈러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가지고 왔습니다.

 

 

 

 

용감한 리더에 대한 이야긴데요,

'사업이 반드시 이윤만을 쫓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힘이 되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제가 핵심만 한글로 번역한 발췌본 입니다!! 원문은 글 하단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Cascade 엔지니어링의 설립자인 프레드 켈러는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대요. 그래서 그는 실직 상태의 현지인을 고용하자는 직원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들은 벤을 빌려 미시간 주의 저소득 지역으로 갔대요.

그들은 8명의 남자와 함께 Cascade복지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첫 번째 시도는 완전히 실패했대요. 고용된 사람들 중 단 한명도 몇 주 후에 회사에 남아있지 않았대요.
그들이 고용한 사람들은 정규적인 업무에 필요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고, 
반대로 Cascade는 그들의 성공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대요. 
"우리가 뭘 몰랐는지 그때의 우리는 몰랐다."고 매니저 중 한명이 회고했어요.
그들은 그저 엄격한 방식으로 직원을 트레이닝 하는 방법에만 의존했다고 해요.

이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역시 세대 간 빈곤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이 
기업이 할 수 있는 일도, 해야 하는 역할도 아니구나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는 듯 했으나
Cascade 설립자 켈러에게는 아니었다고 해요.

그는 첫 번째 시도가 효과가 없었으니 다른 방법으로 두 번째 시도를 했어요.
Cascade의 직원이 될 사람들에게 지역 버거킹에서 기본적인 직업기술과 책임감을 알려줬대요.
그런데 이 시도도 실패했어요. 

Cascade의 매니저들은 여전히 이 부족한 직원들을 위해 뭘 해줘야 하는지 잘 몰랐고
켈러의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추가적인 노력에 매우 실망했다고 합니다. 

다른 회사의 대표들은 켈러가 이렇게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순진하다고 했대요.

이러한 안팎의 바난에도 불구하고 켈러는 끈기있게 버텼대요.
켈러와 Cascade의 관리를 받는 모든 사람들은 세대 간 빈곤에 대한 집중적인 훈련을 받았고,
그런 그들을 켈러는 계속해서 응원하고 도우면서 Cascade가 하고자 하는 더 넓은 목적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격려했대요.
그리고 켈러는 마침내 고정관념에서 한발 더 나아가 미시간 주를 설득했고, 처음으로 공공 사회복지사를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현지 사업에 배치했대요.


만약에 켈러가 전통적인 비즈니스 지표에 해당하는 성공을 회사의 잣대로 맞췄더라면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며 포기했을테고,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거라고 해요.

그는 초기시도가 통하지 않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했어요.
그리고 먼저 도움을 청했고 실수를 거듭 공개적으로 사과했죠.

여기에서 우리는 용기있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용기 있는 리더는 개방성과 겸손함을 보여준다.

두려워 할 이유가 많은데도 겁 없는 척 하는것,

이 세상 모두가 아는 것을 나 또한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그런 것은 별로 인상적이지도 않고 당신과 당신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위험해요.

 

 

 

아리스토텔레스가 2,000년 전에 지적했듯이 용기와 무모함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요.

아무 이유 없이 모두를 죽일 곰을 향해 등산 그룹을 이끄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지 용기 있는 짓이 아니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두려워하거나 다른 사람의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서 여러분의 조직에 있는 사람들을 온갖 종류의 문제로 이끄는 것은 용기 있는 일이 아니예요. 위험한 일이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하고 잘못한 일에는 진정으로 사과하는 것.그것이 리더를 더 신뢰할 수 있게 만듭니다.

 

 

 

 

 

용기 있는 리더는 원칙을 최우선으로 한다.

 

 

진정한 리더십은 인기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예요. 다른 사람들을 대신해서 중요한 일을 하는 것이죠.

의견의 차이는 언제나 있고 자원은 늘 제한되어 있죠. 만약 여러분이 몇몇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그 중요한 일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루지 못할 거예요.

 

 

 

 

 

용기 있는 리더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한다.

 

 

대부분의 조직에서 직원들은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다른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아요.

오늘날 우리에게는 잘한 일에 대한 칭찬 보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새로운 시도가 잘 되지 않을 때애도 벌을 주기보다는 보상을 해주는 리더가 필요합니다. 직원들이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리더 말이죠.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들은 요구하기보다는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프레드 켈러가 그랬던 것처럼요.

 

 

 

 

*원문 작가 -짐 디터트(Jim Detert)

: 용기 선택(Chooseing Courage, HBR Press, 2021)의 저자이자 버지니아 대학교 다든 경영대학원의 경영학 교수이다.

 

 

 

 

https://hbr.org/2022/01/what-courageous-leaders-do-differently